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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격 낮춘 LG 무선이어폰 '톤 프리' 전작과 비교해보니

새롭게 돌아온 LG ‘톤 프리’ 착용감과 차음성 ‘확연히 차이’ LG전자가 무선이어폰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선보인 ‘톤플러스 프리’가 퀄리티에 비해 아쉬운 성과를 낸 가운데 올해 ‘톤 프리’ 브랜드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올해 신제품 4종을 순차 출시해 시장을 공략한다. 17일 출시한 프리미엄 무선이어폰 ‘톤 프리(모델명 : HBS-TFN6)’가 첫 주자다. 전작 톤플러스 프리의 장점은 유지하되 디자인과 착용감을 개선했다. 가격도 톤플러스 프리보다 6만원 낮췄다. 톤 프리(왼쪽)와 톤플러스 프리(오른쪽) / 장미 기자 LG전자는 이번에도 영국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과 협업했다. ‘이머시브’ 사운드 모드가 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해 몰입감을 높여준다. 단순 음질 인증이 아닌 제품의 사용성 구상부..

무선이어폰 2021.12.20

모비프렌, 깜찍한 카카오 캐릭터 활용해 '춘식이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

모비프렌(대표 허주원)이 '춘식이'와 '조르디' 등 카카오 캐릭터를 활용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블루투스 5.0 버전을 채택해 무선 연결의 안정성을 높였다. 미니멀 사이즈에도 모비프렌 자사 기술인 MSTS 튜닝기술에 작곡가 돈스파이크와의 협업으로 최적의 음질을 구현,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장시간 음악 감상에도 귀의 피로감이 없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카카오 캐릭터를 활용한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 싱글과 듀얼모드 지원으로 좌우 채널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듀얼모드에서는 이어폰 양쪽 유닛을 연결해 스테레오로 듣고, 싱글모드에서는 페어링하지 않아도 좌우를 독립적으로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양 유닛을 동시 사용할 경우 5시간, 좌우 유닛을..

무선이어폰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