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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님의 무덤이 녹슬고 있다...... 누가 철 강판을 썼나? 출처: 시민광장

천아1 2021. 11. 23. 09:45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신이 깃든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라는

글씨가 새겨진 강판이 ...녹슬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강판이 ...황동같은 ....녹슬지 않는 금속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비가오면 녹이 스는 ...그냥 철로 만든 강판인겁니다

이런 무례함을 범한 자가 누구입니까?

 

저게 순전한 철이면...녹이 갈수록 많이 슬게 되고..

.... 녹을 벗겨도 벗겨도 계속 생기게 되고...

약 100년만 흐르면...결국 철판이 완전히 삭아서

철이 전부 녹으로 변할 때가 옵니다

놋이나... 청동, 황동, 스테인레스를 쓰는 것이

상식적이거늘....저런 철로 덮은 것은 ...모욕입니다

 

노무현님의 명언이 바닥에 깔려있다는 것은...

그의 정신은 땅에 떨어졌고...짓밟혔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세월이 갈수록 그 글씨써진 강판은 녹이 슬것이니...

그의 정신은 영원히 녹슬어서....쓸모없는 것이 되고 말것이라는 것을

은유하는 것입니다....

 

천둥치는날엔 벼락 맞으라고...쇠로 덮어두었습니까?

무덤뒤에 녹슨 철판 병풍은 뭐하러 세웠답니까?

그것으로 인해... 경치가 가려지고 ...음울하게 보여지며....

더욱 많은 벼락을 유도할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통털어서...이렇게 쇠로 도배한 무덤을 본적이 있습니까?

이 무덤을 계획한 자...참으로 무례하기 짝이 없는 잡니다~~!!

 

어느 누가 ... 이토록 처참하게 노무현 님을 모욕하고 있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