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그런 생각이 들기는 했다. 과학기술을 먼저 남용한쪽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자신들의 이익채우기에 급급했던 나머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과학기술을 계속 남용하고 있는것이나 다름없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내 자신이 세운 과학기술 정책 남용하고 있는것이나 다름없었고 한반도 주변 긴박한 정세를 다 계산하고 있었다. 그것도 혼자서. 한국인들 미래 때문에 직접 나서기로 했겠지만 그들때문에 자꾸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간 부처간 이견이 있는 것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계속 대한민국 다음세대의 차세대 기술을 계속 남용해서 행정명령에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그럴줄 알고 있었으니까. 보조배터리, 에어팟, 외장하드, 갤럭시북 10.6, 엘지그램 노트북 별거 가지고 있는데 1990년대 이후 출생했으니까 당연히 각종 첨단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세대인데 밀레니얼 이나 Z세대 정도는 되겠지. 플레이스테이션, 아야네오, 로그엘라이, 리전고, MSI 클로는 내 자신이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이였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열리는 1027 연합예배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이 한국교회 안에서 갈리는 가운데, 이 대회를 처음으로 제안했던 (실질적인 대회장인)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와 전광훈의 관계가 부각되면서(아래 동영상에서 전광훈은 자신이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4번이나 집회를 했다고 자랑하고 있다.) 차별금지법 반대를 내세운 이 연합예배(대회)가 자칫 정치 집회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손현보 목사는 전광훈에게 광화문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는 나서지 말라는 요청을 했지만, 오히려 전광훈은 자신을 추종하는 교인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려 연합예배가 끝난 뒤 이곳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 자신이 매주 광화문에서 열고 있던 윤석열 김건희 수호집회(정치집회)에 동원하겠다는 야욕을 숨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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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된다면 차별금지법을 막겠다는 순수한 동기로 시작된 1027 연합예배가 전광훈이 주도하는 태극기 집회(윤석열 김건희 수호집회)로 오인될 수(공격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상황에서 날로 국민적인 신뢰를 잃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하야하거나 탄핵이 된다면, 한국교회도 윤석열 정권과 함께 국민적인 신뢰를 잃고 심리적인 탄핵의 상태에 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참외밭에서는 신발끈을 고치지 말고, 배밭에서는 갓끈을 고치지 말라 했다.
차별금지법을 막겠다는 순수한 동기로 시작된 집회라 할지라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하필이면 전광훈이 매주 윤석열 수호집회를 열고 있는 광화문에서 한국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린다면, 세상 사람들이 이 모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