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이 그러든가 말든가 신경쓰지마. 윤석열 정권이 집권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권이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지는 않아서 대한민국 다음 세대를 빨리 설득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내부 문제 때문에 미래학자 최윤식 최현식 목사 저서를 읽으라고 권유를 했던 것이다. 미래 걱정을 하고 있겠지만 다른 문제가 급하다. 윤석열 정권 밑에 있고 권력을 잡지 않은 상태라고는 하지만 아무튼 빨리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물론 그들에게 당할지도 모른다. 권력을 잡지 않아서 보수적일지도 모르지만. 몇년전 광화문이나 한강시민공원에서 미래걱정만 했으니까. 도대체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어떤 모습이냐며 반문하겠지. KBS 글로벌24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벌인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생각해봐라. 그리고 반기문 관련 인문학 서적을 읽어봐야한다. 앞으로 세계가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다. 21세기가 되면서 지구가 좁아지고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경제/경영 전망을 읽어보라고 권유한 이유가 그것 때문이니까. 21세기가 되면 교통수단과 통신망 때문에 지구가 좁아지고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어제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가수 Rosalía와 함께 “New Woman”이라는 뮤비를 발표하였다.
바포멧의 머리를 상징하는 오망성 로고를 내세워 체크무늬 바닥에서 시작된 뮤비는 두 여가수가 얼굴을 가까이 대고 귀걸이와 입걸이(?)를 연결시킨 장면으로 이어지고, 이어서 흰 옷을 입은 리사와 검은 옷을 입은 Rosalía가 음양의 결합을 상징하는 태극문양 모양으로 누워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체크무늬가 새겨진(오컬트 의식이 진행되는) 바닥에서 가랑이 사이에 오망성이 새겨진 사과(선악과?)를 끼고 있던 여자들이 다리를 벌려 이 사과를 떨어뜨리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성적인 행위를 연상시키는 선정적인 장면이다.
동성애의 상징 육지개가 연상되는 스타킹을 신은 여자들이 역시 다리를 벌려 오망성이 새겨진 사과를 체크무늬 바닥에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뮤비의 맨 마지막에도 오망성이 등장한다.
뮤비의 하이라이트에 리사와 다른 여가수가 귀걸이와 입걸이를 연결하여 밀애를 나누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한쪽 눈(전시안)이 강조된 리사의 모습을 통해 이 장면이 일루미타니의 동성애 어젠더를 홍보하기 위해 연출된 것임을 드러내고 있다.
리사와 또 다른 여가수가 흰옷과 검은 옷을 입고 누워 남녀의 합일을 상징하는 태극문양을 보여주고 있다.